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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다이어리, 英 파이낸셜타임즈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
닥터다이어리, 英 파이낸셜타임즈 ‘아시아 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선정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3.03.17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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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부문 국내 기업 6곳 불과
국내 1위 혈당 관리 플랫폼을 넘어 세계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만들 것
혈당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사진=닥터다이어리)
혈당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사진=닥터다이어리)

[바이오타임즈]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대표 송제윤)는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17일 밝혔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즈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하는 것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높은 성장률을 보인 상위 500대 기업을 선정한다.

해당 리스트에 등재되기 위해선 2018 회계연도 기준 매출이 10만 달러(약 1억 3,100만 원) 이상인 동시에 2021년 회계연도에는 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야 한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인 13개 국가 중 한 곳에 본사를 두고 있어야 한다.

이번에 선정된 전체 500개 기업 가운데 헬스케어 및 생활과학 분야는 닥터다이어리를 포함해 한국에서 단 6곳에 불과하다.

닥터다이어리는 지난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제2형 당뇨병 환자가 직접 개발한 혈당 관리 플랫폼 ‘닥터다이어리’를 중심으로 IT기술, 하드웨어, 콘텐츠 등을 결합한 멀티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구글 앱스토어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명으로 당뇨 앱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닥터다이어리는 현재 ‘무설탕, 무밀가루, 저탄수화물’을 내세운 자체 케어 푸드 브랜드 ‘무화당’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혈당 관리를 통한 차세대 체중 관리 프로그램 ‘글루어트’(gluet)도 출시했다.

닥터다이어리 관계자는 “이번 발표를 계기로 국내 1위 혈당 관리 플랫폼을 넘어, 세계적인 수준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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