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 중앙보훈병원 위탁의료기관 협약체결

2023-03-01     최진주 기자
(사진=오가나셀피부과의원)

[바이오타임즈]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대표원장 오가나)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의 위탁의료기관에 선정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보훈 환자 진료를 위한 것으로 중앙보훈병원과 오가나셀피부과의원 청담본점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대하여 최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협약에 따른 수혜 대상은 국가유공자 본인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12조 항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 받는 건강보험 가입자다. 75세 이상 참전유공자 본인은 본인 부담 진료비의 90%를, 무공수훈자 본인 혹은 독립유공자 유가족 및 국가유공자 유족의 경우 본인 부담금의 6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중앙보훈병원 위탁병원으로 선정된 오가나셀피부과의원은 리프팅 시술의 경우, 단순 치료가 아닌 탄력 교정을 목적으로 치료와 시술을 진행하는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가나 원장은 “이번 중앙보훈병원 위탁의료기관 선정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