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가장 강력한 변이 XBB.1.5, 백신∙치료제도 소용없다?

미국 내 우세종으로 자리매김 빠른 전파력과 강한 면역 회피 특징 치명률에 대한 연구 부족... 아직 더 심각한 질병 유발 징후는 없어

2023-01-06     신서경 기자

[바이오타임즈] 지금까지 나타난 오미크론 하위 변이 가운데 전파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XBB.1.5가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 XBB.1.5가 이제까지 발견된 것 중 가장 전염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아직 이전의 하위 변이들보다 더 심각한 질병을 유발한다는 징후는 없다는 의견이다.

XBB.1.5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도 불렸던 BA.2에서 파생된 XBB 하위 변이다. XBB.1.5가 가진 ‘F486P’라는 유전변이는 바이러스가 인체의 면역력을 회피하는 동안에 목표 세포에 더 강력하게 달라붙게 해 강력한 전파력을 가진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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