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마약류 진통제 ‘펜타닐’ 오남용 심각, 왜 위험할까요?

말기 암, CRPS, 절단 환자 등 대상 의사 처방 필요한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신경 신호전달 차단, 질식 등으로 인한 사망 가능

2022-10-14     신서경 기자

[바이오타임즈] 의료용 마약류 진통제 중 하나인 펜타닐(Fentanyl)에 대한 오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 사이에 인터넷 구매를 통한 펜타닐 불법 유통 사례가 지속해서 적발되고 있다. 

펜타닐은 수술한 환자나 암 환자의 통증 경감을 위해 사용되는 마약성 진통제 성분으로, 몸에 붙이는 패치, 정제, 주사제 등의 형태로 유통된다. 아편을 정제∙가공해 헤로인보다 100배 중독성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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