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원숭이두창 확진 시, 격리병상 치료 받는다

2급 감염병 지정∙∙∙고시 개정 절차 진행 중 격리, 24시간 이내 방역 당국 신고 필요 입국 단계 감시 강화

2022-06-03     신서경 기자

[바이오타임즈] 1일(현지 시각) 기준으로 전 세계 30개국 550명 이상의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7일 영국에서 첫 발병 보고가 있고 난 뒤 유럽·북미·중동·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재로서는 동성과 성관계를 가진 남성 사이에서 감염사례가 두드러지지만, 밀접한 신체 접촉이 이뤄지면 누구든지 감염될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원숭이두창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는 어떤 대응을 준비하고 있을까?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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