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해외여행 후 검역소에서 ‘뎅기열’ 무료 검사 받으세요

지난해 전 세계 86개국 500만 명 이상의 환자 발생∙∙∙5,000명 이상 사망 재감염 시 치명률 급증∙∙∙유행지역 자주 방문 시 각별한 주의 필요 해외여행 후 검역소에서 뎅기열 무료 검사 가능

2024-01-12     신서경 기자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청이 올해부터 전국 국립 검역소에서 국민의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연중 뎅기열 신속 키트 검사를 확대 실시한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뎅기열이 검역감염병으로 추가 지정됨에 따라 해외 유입의 선제적 환자 감시를 위해 강화된 조치다.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모기에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모기 물림 방지 등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뎅기열 발생 현황과 예방수칙을 카드뉴스로 알아봤다.

[바이오타임즈=신서경 기자] ssk@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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