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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일동제약 순
1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일동제약 순
  • 최진주 기자
  • 승인 2022.12.1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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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988,923개를 분석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한미약품, 신풍제약이 뒤이어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국내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바이오타임즈] 국내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2022년 12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일동제약 순으로 나타다.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2년 11월 15일부터 2022년 12월 15일까지의 136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988,923개를 분석해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68,788,859개와 비교하면 1.16% 감소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네트워크에서의 대화량으로 측정할 수 있으며, 브랜드의 마케팅 시장지표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의 정성평가도 포함했다. 또한,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 지표와 오너 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1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일동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셀트리온헬스케어, SK바이오팜, 한미약품, 신풍제약, 유한양행, HLB, 셀트리온제약, 종근당, 대웅제약, 녹십자, 국제약품, 한미사이언스, 삼천당제약, 에스티팜, 대웅, 동국제약, 종근당바이오, 뉴트리, 경남제약, 보령제약, 영진약품, 박셀바이오, HK이노엔, 프롬바이오, 삼일제약, 삼성제약 순으로 분석됐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1위를 기록한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임존종보) 브랜드는 참여지수 246,835 소통지수 160,090 커뮤니티지수 357,435 시장지수 11,738,024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2,502,384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 평판지수 14,057,306과 비교하면 11.06% 하락했다.​

2위 셀트리온(대표 기우성) 브랜드는 참여지수 916,593 소통지수 332,377 커뮤니티지수 316,964 시장지수 5,057,46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6,623,397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 평판지수 6,914,104와 비교하면 4.20% 하락했다.​

3위 일동제약(대표 윤웅섭) 브랜드는 참여지수 1,431,376 소통지수 342,940 커뮤니티지수 816,650 시장지수 210,97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801,942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1,198,101과 비교하면 133.87% 상승했다.​

4위 ​SK바이오사이언스(대표 안재용)​ 브랜드는 참여지수 618,436 소통지수 380,424 커뮤니티지수 436,816 시장지수 1,283,423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719,098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813,400과 비교하면 3.35% 하락했다.​

5위 셀트리온헬스케어(대표 김형기) 브랜드는 참여지수 262,392 소통지수 151,950 커뮤니티지수 114,557 시장지수 2,078,176이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2,607,075로 분석됐다. 지난 11월 브랜드평판지수 2,738,008과 비교하면 4.7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2월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 분석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제약 상장기업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11월 브랜드 빅데이터 66,579,293개와 비교하면 3.3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6.98% 상승, 브랜드 소통 0.61% 상승, 브랜드 확산 0.10% 상승, 브랜드 시장 4.50%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바이오타임즈=최진주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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