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의료용 대마 농장 재배, 헬스케어 및 프랜차이즈 사업 진행
최첨단 기술을 응용해 한해 6모작 가능, 1차 수확 완료
전 세계 의료용 대마 사업으로 확장할 것
최첨단 기술을 응용해 한해 6모작 가능, 1차 수확 완료
전 세계 의료용 대마 사업으로 확장할 것
[바이오타임즈] 퀀텀셀바이오그룹이 태국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의료용 대마를 재배한다.
회사는 11월 태국 현지법인을 설립해 약 220만 평에 이르는 세계 최대 규모 의료용 대마 농장 재배를 시작했고, 헬스케어 및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자사의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태국 현지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 코스메틱, 식품 등 하이브리드 의료용 대마 품종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퀀텀셀바이오그룹은 태국 내 대마 재배 및 가공할 수 있는 라이선스를 외국기업 최초로 획득했으며, 자사 최첨단 기술을 응용해 한해 6모작을 실시한다. 회사는 현지 추출 장비 및 가공 기계를 구축한 가운데, 이미 1차 수확을 통해 출하와 유통을 진행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스마트팜에서만 가능했던 최대 수확량을 노지에서도 가능하게 한 퀀텀셀바이오그룹의 기술력을 태국 정부에서도 인정했으며, 태국 의료재단 및 병원과의 MOU도 체결했다.
퀀텀셀바이오그룹은 앞으로 동남아시아의 합법화를 기점으로 전 세계 의료용 대마 사업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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