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 임차비 90% 지원, 7월 19일까지 신청 접수
(재)부산테크노파크(이사장 오거돈, 이하 '부산TP')가 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재활복지의료기기 제품의 고부가가치화와 사업화지원을 위해 “KIMES BUSAN 2019 공동관”을 특별 구성하여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신청은 7월 19일까지다.
모집규모는 8개사이며, 부스 임차비의 90%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디렉토리북 제작 및 홍보물 지원과 함께 방문객 및 바이어와의 상담을 위한 상담장을 제공한다.
지원대상은 부산시 소재의 재활의료기기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다. 이송기기, 생활지원기기, 인지감각기원기기, 재활훈련기기 등 품목을 포함한다.
문의는 부산TP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2019 부산의료기기전시회(KIMES BUSAN 2019)는 오는 11월 1일(금) 부터 3일(일)까지 3일간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바이오타임즈=심선식 기자] macsim18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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