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닥터, 코로나19 후유증 맞춤형 비대면 진료 실시
온닥터, 코로나19 후유증 맞춤형 비대면 진료 실시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2.07.28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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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상실, 만성피로, 생리불순 등 코로나19 후유증 진료 급증
누적 환자 사례와 해외 치료 사례 통해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 집중
(사진=온닥터)
(사진=온닥터)

[바이오타임즈] 비대면 진료 플랫폼 온닥터가 코로나19 후유증 맞춤 진료 지원에 나선다.

7월 25일 기준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6~7만 명대를 기록하며 8월 초에는 국내 누적 감염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완치 이후에도 각종 증상이 지속되는 이른바 ‘롱 코비드(Long-COVID)’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

코로나19 후유증(Post COVID-19 condition)이란 코로나 발병 3개월 이내 발생하고,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며, 다른 진단으로 설명될 수 없는 증상을 말한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후각상실, 미각상실, 만성피로, 집중력 감퇴, 생리불순 등이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추적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 5명 중 1명은 1개 이상의 후유증을 경험한다. 특히 코로나19 환자의 경우 기존의 다른 인플루엔자 환자보다 치매, 심부전, 기분장애 및 탈모 후유증의 경향이 높다.

이처럼 후유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명확한 진료기준이나 치료 가이드라인은 아직 미비하다.

경북대학교병원이 코로나19 감염 후 12개월이 경과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발열, 근육통 등의 신체적 후유증보다 브레인 포그(Brain Fog) 등 정신적 후유증이 최대 1년까지 더 오래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으로 집중력 및 인지기능 저하, 만성피로 및 불안, 우울감 등이 있으며, 특히 50대에서 회복 속도가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손미영 온닥터 대표는 “전문 의료진을 통해 개개인의 코로나19 후유증 증상에 맞는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사회적 인식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말했다.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닥터는 수만 건 이상의 풍부한 코로나19 진료 경험을 가진 전문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후유증 관련 비대면 맞춤 진료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후유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하기 위해 누적 환자 사례와 해외 치료 사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며 안정적인 치료법을 연구 중이다. 유산균을 이용한 미생물 밸런스 조절, 피부 장벽 강화, 모세혈관 혈행 개선, 신경세포 인지질 회복 등을 통한 증상별 코로나19 후유증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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