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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메닥스-대구첨복재단, 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 공동연구 협력
다원메닥스-대구첨복재단, 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 공동연구 협력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1.11.25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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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CT의 공동연구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 산업화 구현
방사선 기반 암 진단 및 치료 고도화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 확대
왼쪽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다원메닥스 유무영 대표(사진=다원메닥스)
왼쪽부터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양진영 이사장, ㈜다원메닥스 유무영 대표(사진=다원메닥스)

[바이오타임즈] 코스닥 상장기업인 ㈜다원시스(대표 박선순·068240)의 자회사인 ㈜다원메닥스(대표 유무영)가 25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양진영)과 의료용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A-BNCT)를 활용한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 협력(MOU)을 체결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은 의료산업을 국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재단 내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 지원센터 등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의료 신기술의 개발과 다양한 의료기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다원메닥스에서 개발한 붕소중성자포획치료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부가가치 의료산업화 구현을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다원메닥스의 A-BNCT는 붕소 의약품과 의료용 가속장치를 이용하여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암 치료기로 현재 의료기술로, 치료가 어려운 뇌종양, 두경부암, 피부 흑색종 등에서 뛰어난 치료 효과가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고부가가치 산업인 고가-대형의료기기는 높은 기술 장벽으로 대부분 해외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기업의 기술력으로 고가-대형 암 치료기 개발에 성공했다.

다원메닥스와 대구첨복재단은 이번 업무 협력을 계기로 △치료 임상 적응증 확대 연구 및 실증 △치료 장치의 핵심부품 개발 △동물모델의 중개 임상 연구 △적응범위 확대를 위한 등을 위한 공동연구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대구첨복재단이 보유한 신약, 의료기기 개발 기술력, 첨단 인프라 등과 다원메닥스의 기술개발 역량의 협력으로 방사선 기반 암 진단 및 치료 고도화를 위한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무영 다원메닥스 대표는 “대구첨복재단의 우수한 인프라와 기술 지원을 통해 국내 고가 의료장비에 대한 의료산업화 구현과 암 치료를 위한 BNCT 저변 확대에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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