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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美 그린라이트와 mRNA 백신 후보물질 위탁생산 협업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그린라이트와 mRNA 백신 후보물질 위탁생산 협업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1.11.25 10: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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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수십억 명 분량 백신 생산으로 저소득국 보급 형평성 제고 목표
규제 승인 후 ‘22년 1분기 아프리카 임상 계획
삼성바이오, mRNA백신 DS 설비구축으로 백신 보급 확대 적극 지원

[바이오타임즈]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는 미국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mRNA 백신의 후보물질 원료의약품(DS) 위탁생산(CM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측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그린라이트의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시험, 상업 생산 및 현지 백신 보급 속도를 가속할 계획이다.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월 ‘세계 백신 접종 청사진’을 발표를 통해 연간 수십억 명분에 이르는 코로나 mRNA 백신 생산을 통해 전 세계 백신 보급의 형평성을 높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그 첫 번째 일환으로 아프리카 내 연구 지역 및 임상 파트너를 최종적으로 확정한 후 규제 승인을 거쳐 2022년 1분기 해당 mRNA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 1상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2년 상반기 cGMP(Current Good Manufacturing Practice, 강화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목표로 현재 인천 송도 공장에 mRNA 백신 원료의약품(DS) 생산 설비를 구축 중이다.

안드레이 자루르(Andrey Zarur) 그린라이트 바이오사이언스 최고경영자(CEO)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로나 백신 임상 물질 생산을 협업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의 백신 임상은 선진국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백신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인류의 지속 가능한 보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그린라이트의 비전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글로벌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그린라이트의 노력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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