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20 01:00 (월)
진매트릭스, 다중 분자진단 원천기술 ‘C-Tag’ 미국 특허 취득
진매트릭스, 다중 분자진단 원천기술 ‘C-Tag’ 미국 특허 취득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1.09.08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 번의 검사로 최대 15개의 병원체 개수 동시 검출 가능
원천기술의 해외 특허 취득 통해 세계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바이오타임즈] ㈜진매트릭스(대표이사 김수옥, 109820)가 독자적인 다중 분자진단 원천기술 ‘C-Tag’에 대한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8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기술은 네오플렉스(NeoPlex) 다중 분자진단 제품라인에 활용된 플랫폼 기술로, 기존 리얼 타임 PCR 기술의 동시 분석 한계로 알려진 최대 5개를 뛰어넘어 고도의 다중 분석이 가능한 차세대 원천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COVID-19 검사를 포함하여 분자진단 분야에서 보편적으로 쓰이는 리얼타임 PCR 기술은 동시 분석 능력이 5개로 제약된다는 한계가 있고, 비특이적 증폭 오류로 인한 위양성 발생 가능성이 있다.

진매트릭스는 C-Tag 기술을 통해 이 한계점을 극복하여 한 번의 검사로 동시 검출 가능한 병원체 개수를 최대 15개로 확장했다. 회사 측은 정확도를 향상해 국제적인 제품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진매트릭스는 위드코로나를 겨냥하여 현재 유럽, 중동 등에 수출 중인 COVID-19 진단제품에 C-Tag 원천기술을 적용한 종합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 신속 진단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진매트릭스 관계자는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이 있는 시장으로서 특허등록이 까다로운 국가인 만큼 이번 특허 취득을 통해 회사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진매트릭스는 해당 기술을 적용한 분자진단 제품군을 지속해서 확충하여, 코로나로 인해 급속히 확장되고 있는 글로벌 분자진단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