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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간 치료물질 ‘오라노핀’ 필리핀 특허 획득
유나이티드제약, 간 치료물질 ‘오라노핀’ 필리핀 특허 획득
  • 김수진 기자
  • 승인 2021.07.16 13: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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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섬유화·간경화 치료 용도로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독점·배타적 권리 보장 받아
대식세포 M2 형질전환 촉진·TREM-2 발현 증가

[바이오타임즈] 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은 연구 개발 중인 차세대 간섬유화, 간경화 치료물질 ‘오라노핀’이 최근 필리핀 특허청으로부터 간섬유화 및 간경화 예방 치료용도로 특허 등록을 결정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으로 오라노핀은 오는 2035년까지 필리핀에서 해당 용도에 대한 독점·배타적 권리를 보장받게 됐다.

오라노핀은 금(金)제제 중 하나로, 면역기능을 담당하는 대식세포의 M2 형질전환 촉진과 TREM-2 유전자 발현을 증가시키는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간섬유화, 간경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6년 오라노핀 등 금제제 유효성분의 간섬유화, 간경화 예방 및 치료 용도에 관한 국내 특허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았다. 이를 기초로 미국(등록번호 10,639,320), 일본(등록번호 6636504) 특허를 등록했으며 베트남, 중국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강덕영 대표는 “등록 특허를 발판으로 치료제 기술 상용화와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시장을 개척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바이오타임즈=김수진 기자] sjkimcap@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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