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 러시아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컨소시엄 구성
국내 제약바이오, 러시아 코로나 백신 위탁생산 컨소시엄 구성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1.02.2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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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8곳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러시아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백신 '스푸트니크V' 국내 위탁생산에 나선다.

한국코러스는 국내 7개 기관·회사와 5억 회분 이상의 스푸트니크V 위탁생산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이번 컨소시엄 구성을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컨소시엄 참가 기관 및 업체는 Δ안동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Δ바이넥스 Δ보령바이오파마 Δ이수앱지스 Δ종근당바이오 Δ큐라티스 Δ휴메딕스이다.

앞서 스푸트니크V 개발에 참여한 러시아 국부펀드(RDIF)는 한국코러스의 모기업인 지엘라파와 1억5000만도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5억 회분 이상의 추가 물량 대응을 요구했다.

이에 한국코러스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위탁생산 공급 체계를 갖추기로 결정했다. 이 회사는 현재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을 위한 공장시운전 마지막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코러스 측은 "러시아 국부펀드 (RDIF) 측에서 요구하는 5억 도즈 이상의 물량 공급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하여 컨소시엄 구성을 진행하게 됐다"며 "대외적으로 K바이오의 도약을 컨소시엄 업체들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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