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QP, “지난해 결산서 발생한 손실, 자본잠식 이슈 없다”
OQP, “지난해 결산서 발생한 손실, 자본잠식 이슈 없다”
  • 정민구 기자
  • 승인 2021.02.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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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금유출 없는 손실 발생
주가상승으로 인한 파생상품평가 및 사채발행 손실 위험성 소멸

[바이오타임즈] OQP(온코퀘스트파마슈티컬, 078590)는 작년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47억 2,517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한 데 대해, 지난해 결산에서 발생한 손실과 관련해 자본잠식 이슈는 없다고 23일 밝혔다.

OQP는 지난 22일 지난해 결산과 관련해 1,65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 중 파생상품평가 및 사채발행 손실은 약 1,500억 원이며, 이는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OQP 관계자는 “거래 당사자인 사채권자들과 이미 지난해 11월 합의를 통해 전환가격조정에 관련한 조건 변경을 이뤄내 올해는 더 이상 이와 관련된 손실은 발생되지 않는다”며, “지난해 부채로 인식됐던 파생상품평가손실이 자본 조정으로 대체돼 자본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자본잠식 이슈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OQP는 난소암 면역 항암제 ‘오레고보맙(Oregovomab)’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지난 해 4분기에 미국 내 첫 환자 약물 투여를 시작한 지 3개월도 되지 않은 현재 미국 내 28개 사이트가 오픈돼 환자를 모집하며,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식약처의 임상 시작 승인을 받고, 국가전략프로젝트로 선정된 ‘고려대학교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사업단장 김열홍, 이하 ‘K-MASTER사업단’)에서 연구를 시작한다.

 

[바이오타임즈=정민구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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