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고형암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 나서
앱클론, 고형암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 나서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1.01.15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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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AR-T 기술 기반으로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적극 확장
올 상반기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IND 신청 계획

[바이오타임즈] 앱클론(대표이사 이종서, 174900)이 기존 혈액암 CAR-T(AT101), 난소암 CAR-T(AT501) 외에 고형암 등 CAR-T 치료제 파이프라인 추가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CAR-T 치료제란 2017년 미 FDA로부터 최초 승인된 ‘킴리아’가 글로벌 임상 2상 중간 평가에서 80% 수준의 완전 관해율을 보이며,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게 된 혁신 치료제다. 노바티스의 ‘킴리아’, 길리어드 사이언스의 ‘예스카타’에 이어 최근 BMS의 ‘리소셀’까지 시장 진출을 선언하면서 글로벌 빅파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면역 항암제의 일종이다.

앱클론은 현재 주요 CAR-T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으로 △질환 단백질 CD19 타깃의 혈액암 치료제 ‘AT101’ △질환 단백질 HER2 타깃의 난소암 치료제 ‘AT501’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소텔린 타깃의 어피바디 발굴 등 고형암 CAR-T 관련 연구개발도 상당 부분 진전을 이뤘다고 밝혔다.

메소텔린은 췌장암을 포함한 고형암 세포에서 주로 발현되는 질환 단백질로, 최근 고형암 CAR-T 세포 치료제 개발의 주요 타깃으로 각광받고 있다. CD30은 호지킨림프종 등 혈액암에서 주로 발현되는 질환 단백질이며, 근래에 CD19, BCMA 등에 이어 타깃 연구가 활발한 물질이다.

앱클론 관계자는 “2021년에도 세포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은 가속화될 전망이며, 특히 CAR-T 세포치료제가 시장을 견인해 나갈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 앱클론은 zCAR-T 기술을 기반으로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CD19, HER2에 이어 메소텔린, CD30을 다음 CAR-T 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의 주요 타깃으로 확정하고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앱클론은 올해 상반기 혈액암 CAR-T 세포치료제 AT101의 IND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zCAR-T 기술이 적용된 AT501은 내년 IND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적극적인 CAR-T 파이프라인 확보로 CAR-T 세포치료제 전문 바이오텍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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