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효과 최소 1년 이상”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효과 최소 1년 이상”
  • 박정윤 기자
  • 승인 2021.01.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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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 기술이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형에 적절히 대응
올해 백신 관련 매출만 12조 8,500억 원에 이를 전망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출처:모더나 홈페이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출처:모더나 홈페이지)

[바이오타임즈] 미국 제약회사 모더나가 자사의 코로나19(COVID-19) 백신 면역력이 최소 1년 이상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모더나의 스테판 반셀 모더나 최고경영자(CEO)가 11일(현지 시각)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또한 영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지에서 발견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테판 반셀 CEO는 “우리 백신에 이용한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이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형에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mRNA백신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백신이다. 체내에 바이러스 유전정보를 담은 RNA를 투입하면 바이러스 단백질이 형성되는데, 면역체계가 이를 인식하고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식이다.

모더나는 지난해 12월에 백신이 어떤 변이에도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이날 각국 정부와 체결한 사전구매 계약에 따라 올해 총 6억~10억 회 분량의 백신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1년 백신 관련 매출만 117억 달러(12조 8,5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바이오타임즈=박정윤 기자] bear870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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