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대 1000번째 환자…감염경로 미상 환자의 접촉자
인천 20대 1000번째 환자…감염경로 미상 환자의 접촉자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10.1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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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에서 1000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 지난 1월20일 국내 첫 환자 발생 이후 9개월 만이다.

인천시는 19일 계양구에 거주하는 A씨(20대·인천 1000)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확진된 B씨(20대·인천 990)의 접촉자다. 최초 역학조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18일 증상이 발현돼 이날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A씨 확진으로 인천 누적환자는 1000명이 됐다.

인천에선 지난 1월20일 국내 첫 환자가 발생했다.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려던 중국인 여성 A씨(36)가 확진돼 인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2월6일 퇴원했다.

이후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했으나 3월 구로구 콜센터, 5월 이태원 주점·부천물류센터, 6월 개척교회, 8월 광화문집회·교회 등 집단감염이 터지면서 급증했다.

첫 환자 발생 후 100번 환자까지는 110일(5월9일)이 걸린데 비해 200명이 더 늘어난 300번(6월10일) 환자가 발생하기까지는 한 달밖에 걸리지 않았다. 8월22일 500명으로 늘었고 일주일 후인 같은 달 29일 700명을 찍었으며 이날 1000번째 환자가 나왔다.

첫 환자 발생부터 1000번째 환자 발생까지 걸린 시간은 9개월이다.

인천 누적환자 1000명 중 920명이 퇴원했고 72명은 치료 중이며 8명이 숨졌다. 전국 누적환자는 19일 오전 0시 기준, 대구 7142명, 서울 5702명, 경기 4869명, 경북 157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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