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현황 및 정부 발표내용 (6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현황 및 정부 발표내용 (6월 25일 0시 기준)
  • 강철현 기자
  • 승인 2020.06.25 18: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확진자 28명, 격리해제 44명, 사망자 1명 추가
정부, 한강 자동차 모임 및 러시아 국적 선박 관련 내용 발표
코로나19 환자 및 지역 발생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환자 및 지역 발생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8명이며, 사망자는 1명, 격리해제는 44명이라고 발표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 12,563명, 사망자 282명, 격리해제는 10,974명)

또한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격리되어 치료 중인 인원은 1,307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국적으로 증가세를 가진 전날 대비 23명 감소하였으며 완치되어 격리해제 된 환자는 22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지역별 분포는 수도권 19명(경기 9명, 서울 9명, 인천 1명), 해외입국자 검역 결과 4명, 대전 4명, 충남 1명으로 나타났다.

 

정부에서 발표한 6월 25일 국내 주요 발생 현황

-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하여 3명이 확진되었으며, 역학조사 결과 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총 확진자는 7명이다. 이 모임은 방문판매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여지며, 기존 집단감염사례와의 연관성 및 접촉자 조사를 진행 중이다.

- 경기 이천시 소재 쿠팡 덕평물류센터 관련하여 직원 1명 및 그의 가족 1명이 신규로 확진되었다. 현재 물류센터는 폐쇄한 상황이며,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현재까지 접촉자 189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 이다.

- 대전 서구 방문판매 관련하여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영등포구 한강 부근 자동차 모임과 관련하여 역학조사 결과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최초 증상 발생일은 6월 12일로 한강모임(6월 15일) 이전(6월 8일)에 식당, 주점과 같은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 모임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므로 감염은 한강 모임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추가로 접촉자 등 감염경로 조사를 진행 중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피해규모가 적었던 행사장 방역 우수사례(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전시장)를 소개하고, 행사는 연기하는 등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하나, 불가피하게 개최해야 하는 경우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관련 시설 관리자는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 전시장에서 진행된 반려동물 박람회에 확진자가 6월 13일 방문하였으나, 전시장 출입 전 2회 발열체크, 손 소독 실시, QR코드를 등록하여 출입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전시장 출입 후에도 생수 음용을 포함한 전시장 내 음식물 섭취를 금지하고, 보건관리자가 순회하며 마스크 부적절 사용여부를 수시로 점검하여 즉시 시정 요구 조치를 하는 등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여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부산항 감천부두에 입항(6월 21일)한 러시아 국적 선박(Ice Stream : 냉동어선) 관련 접촉자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중국에서 입국한 것으로 분류되었던 1명은 역학조사 결과 이라크에서 입국한 것으로 재분류되었다고 밝혔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한 혈장 공여에 23명의 완치자가 추가로 참여의사(총 208명 등록)를 밝혀주신데 대한 감사를 표하며, 완치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혈장치료제는 완치자의 혈액 속에 포함된 항체 및 면역글로블린을 농축, 제제화하여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혈액이 필요하며 참여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이며, 완치 및 격리 해제 후 14일 이상 경과한 사람이다. 참여 의료기관은 고대안산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경북대병원, 대구파티마병원 네 개 병원이다.

한편,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진자 5,500여명의 임상역학정보를 6월 26일 공개할 계획이라며 의료 현장에서 의료진의 헌신으로 만들어진만큼 정보를 최대한 의미있게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든 정보는 익명화 과정을 거쳐 개인정보 유출이 없는 방식으로 보안이 확보된 안전한 정보 공개 시스템을 이용하여 투명하고 공정하게 연구자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강화된 방역조치 홍보자료]

 

[바이오타임즈=강철현 기자] news@bio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