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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LED마스크 미국 FDA 판매허가 취득
지티지웰니스, LED마스크 미국 FDA 판매허가 취득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20.06.2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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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 로고 (출처: 지티지웰니스)
지티지웰니스 로고 (제공: 지티지웰니스)

[바이오타임즈] 미용의료기기 전문 기업인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 219750)가 LED마스크 오페라 르바디(Opera Lebody) 2종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회사의 대표 제품 LED마스크 ‘오페라 르바디’ 골드, 자피로 2종에 대한 미국 내 판매를 지난 22일 FDA를 통해 공식 허가 받았다. 해당 허가로 회사는 미국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회사는 미국 업체 ‘오파트라(Opatra)’와 긴밀한 미팅을 통해 LED마스크 온·오프라인 수출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 중이다. 오파트라는 미국 내 20개 오프라인숍을 운영 중이며, 유럽에도 30개의 오프라인숍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의 LED마스크는 미국 내 2등급 제품으로 분류됐으며, 가정용 의료기기로서 공식 허가 받아 판매 가능하게 됐다”며,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 안전성이 미국정부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아 기쁘며, 이를 기반으로 해외 영업에 집중할 것”이라 전했다.

지난해 5월 첫 출시한 지티지웰니스의 LED마스크는 국내 최초 일체형(얼굴+목) LED마스크로서, 착용 시 눈을 감고 사용하는 제품으로, 3파장과 2파장 제품 2종으로 구성됐다. 분사판이 아닌 볼륨 확산렌즈 방식을 채택해 기존 제품보다 약 18% 이상 빛 조사량을 늘렸으며, 볼륨LED를 기반으로 근적외광, 레드광, 블루광 세가지 모드가 선택 가능하다. 선택 모드에 따라서 탄력케어, 진정케어, 복합케어를 쉽게 적용할 수 있어 가정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르바디 제품 이미지 (출처: 지티지웰니스)
오페라 르바디 제품 이미지 (출처: 지티지웰니스)

또한, 국내 최초 목 피부 관리까지 가능한 LED제품으로 회사가 자체 특허를 출원 중이며, 지난해 출시 이후 국내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회사는 이번 ‘오페라 르바디’ FDA 판매허가를 시작으로, K-뷰티의 글로벌적 인기를 발판 삼아, 회사 인지도를 높이고 이와 함께 진출 시장을 넓혀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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