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현황 및 정부 발표내용 (5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현황 및 정부 발표내용 (5월 11일 0시 기준)
  • 박세아 기자
  • 승인 2020.05.11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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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35명, 격리해제 22명
정부, 이태원 클럽 관련 상황 및 조치 계획 발표
등교수업 대비 학교 방역관리 상황 발표
2020년 5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2020년 5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 현황 (출처: 질병관리본부)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명이며, 사망자는 0명, 격리해제는 22명이라고 발표했다. (총 누적 확진자 수 10,909명, 사망자 256명, 격리해제는 9,632명) 

또한 현재 검사중인 인원은 10,922명이며 전체 누적 검사수 668,492건 중 1.6%를 구성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증가는 35명이며 어제에 이어 30명 이상 발생했다. 지난 주말동안 69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되었고 지역별 분포는 서울 20명, 경기 4명, 인천 3명, 충북 3명, 해외 입국자 검역 3명, 세종 1명, 강원 1명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용인시 확진자(5월 6일 확진)와 관련하여 5월 9일 총 27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5월 10일 총 5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이태원 일대로 진단검사를 확대 실시하는 서울시와 더불어 인천시 및 경기도는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발표한 용인 확진자 방문 이태원 3개 업소(KING, TRUNK, QUEEN)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3개의 클럽(더파운틴, 소호, 힘)에 방문한 사람에 대한 진단검사 및 역학조사 협조를 요청하였다.

특히 경기도는 5월 10일부터 관내 모든 유흥주점, 감성주점 및 콜라텍 등 5,730여 개 업소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발령, 위반시 벌금 부과, 손해 배상청구 등의 강력한 대책안을 마련하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환자 발생 상황 및 조치 계획, 등교 수업 대비 학교 방역관리 상황 등을 논의하였다.

상기 내용과 더불어 서울시는 확진자가 다녀간 7개 시설의 방역을 완료하고 출입명부 및 CCTV 자료를 확보, 방문자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5월 10일 18시까지 클럽 방문 인원 5,517명 중 2,405명과 통화하였고, 3,112명이 전화를 받고 있지 않는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정세균 본부장은 다중이용시설 출입자 명단 허위작성 시 책임을 묻거나, 정확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책을 강구할 것을 관계기관에 지시했다. 

서울시는 즉각대응반을 파견하며 자치구 별로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5월 9일부터 별도 명령시 까지 관내 2,060여 개의 유흥시설에 대해 집합금지를 명령하였고, 서울시, 자치구, 경찰청 등이 합동으로 301명을 동원, 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라며 미이행시 고발등 강력할 조치를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이태원 일대를 방문한 경우 자가격리를 실시하며 보건소나 1339로 신고하여 방역 당국의 조치 사항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신상정보는 철처히 보호하고 존중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5월 7일, 유,초,중등학교 학교방역 안내 지침을 개정하여 배포하였다. 내용은 코로나19 의심증상자의 학교 유입 방지, 학교 교육활동 중 학생 관리, 확진자 발생시 대응체계 마련등 방역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유사시 유증상 또는 자가격리 학생은 14일간 등교가 중지되며 출석 인정 처리가 된다고 밝혔다.

또한 주요 취약 시설에 대한 감시 및 강화를 위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요양병원과 정신병원에 확대하여 적용한다고 밝히며 무증상자의 경우 검사비용 전액을 본인이 부담하여 왔으나 전문가 검토의견을 고려하여 1회에 한해 50% 비용을 건강보험에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는 5월 13일부터 적용되는 사항으로 향후 유행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하루 약 2,000명의 환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끝으로 정세균 본부장은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같은 사태는 많은 국민께 피해를 끼치는 일이라며 긴장하고 잘 대처해 제2,제3의 전파를 최소화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 홍보자료]

[바이오타임즈=박세아 기자] news@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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