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76명, 완치자 341명
콜센터, 종교시설 등 위반행위 심각 454개소 행정명령 발동
콜센터, 종교시설 등 위반행위 심각 454개소 행정명령 발동
[바이오타임즈]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3월 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대비 76명 증가한 9,037명으로, 이중 완치되어 격리해제된 환자는 어제 대비 341명 추가 된 3,507명이 되었다고 오늘 오후 발표하였다.
대구에서 31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으며 수도권 20명 (서울 4명, 경기 15명, 인천 1명), 그 외 지역에서 25명의 확진자 순으로 나타났다.
24일 현재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의심환자 수는 15,440명으로 누적 전체 검사수(348,582건)의 4.4%를 차지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정세균)는 4월 5일까지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하며 23일 현장 점검 결과 방역지침을 위반한 콜센터 29개소, 종교시설 1,456개소 등 3,482개소에 행정지도를 실시하였으며, 위반행위가 심각한 454개소에 대해서는 행정명령을 발동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유럽발 입국자 검역 강화 첫날인 3월 22일(일)에는 총 1,444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19명이 현재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23일 입국자는 총 1,203명(내국인 90%)이며 이중 유증상자는 101명이다.
[바이오타임즈=강철현 기자] kch@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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