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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조스바이오-웰마커바이오, AI 기술로 항암제 공동개발
에이조스바이오-웰마커바이오, AI 기술로 항암제 공동개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10.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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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조스바이오와 웰마커바이오가 인공지능(AI) 기술로 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개념도.© 뉴스1
에이조스바이오와 웰마커바이오가 인공지능(AI) 기술로 항암제를 공동으로 개발하는 개념도.© 뉴스1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업체 에이조스바이오는 웰마커바이오와 치료반응 예측 바이오마커(생체표지자) 기반의 혁신형 항암제를 공동연구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해 발굴한 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확인하고 연구개발(R&D)을 웰마커바이오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2016년 설립한 메디코젬의 새로운 사명으로 인공지능 플렛폼(AI platform)을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다. 이 회사는 저분자화합물 신약물질을 탐색(screening)하는 2개 인공지능 모델을 포함해 신약 개발에 쓰이는 총 4개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 신약 개발에 사용하는 인공지능 모델 3개를 추가로 개발 중이다.

회사 측은 올해 국책과제인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에 대구첨단의약품연구소, 유한양행과 같이 플랫폼 개발 사업자로 참여하고 있다.

에이조스바이오 관계자는 "만능촉매, 만능약이라는 뜻의 에이조스(Azoth)를 어원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환자에게 필요한 신약 개발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웰마커바이오는 다수의 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보유 중이며,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비용을 줄이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웰마커바이오는 2016년 서울아산병원에서 처음으로 분사한 회사로 다국적제약사 머크의 표적항암제 얼비툭스(성분명 세툭시맙)가 듣지 않는 대장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제(프로젝트명 WM S1) 임상1상을 오는 2020년에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180억원 규모 두 번째 투자유치(시리즈B)에 성공했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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