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공개 추진 SK바이오팜, 신규 사외이사 3명 선임
기업공개 추진 SK바이오팜, 신규 사외이사 3명 선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8.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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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이 신규 사외이사 3명을 선임하며 이사회 투명성 제고를 통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추진에 나섰다.

27일 SK바이오팜은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방영주 서울대병원 교수(혈액 종양내과)와 미국 식품의약국(FDA) 부국장 출신 안해영 박사, 송민섭 서강대학교 교수(경영학)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독립적인 감시, 감독 기능 강화를 위해 이사회내 감사위원회를 신설하고 이들 3인을 감사위원으로도 선임했다.

방영주 교수는 SK바이오팜이 앞으로 차세대 혁신신약물질을 발굴하고 임상개발을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방 교수는 서울대의대 학·석·박사 과정을 모두 마친 항암 및 임상개발 전문가다. 대한암학회 이사장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해영 박사 영입은 미국 중심의 글로벌 신약개발 성공 확률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안 박사는 서울대 약대에서 석사, 미국 웨스트버지니아대 약대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시간대에서 박사 후 과정을 수료했다. 안 박사는 1990년부터 FDA 의약품평가연구센터(CDER) 임상약리학국에서 근무했으며, 2006년부터 2017년까지 한국인 최초로 부국장(Deputy Division Director)을 역임한 바 있다.

송민섭 교수는 재무 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영입한 인물이다. 송 교수는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시라큐스대학교에서 전문경영학 석사(MBA)와 경영학(회계) 박사 과정을 마쳤다.   

SK바이오팜은 앞으로 국내 증시상황과 뇌전증 신약물질 '세노바메이트'의 FDA 품목허가 여부 등을 고려해 주관사단과 협의를 거쳐 적절한 IPO 시점을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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