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바이오메디컬 혁신제품 개발 지원 성과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바이오메디컬 혁신제품 개발 지원 성과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7.2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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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보산업진흥원. © News1
울산정보산업진흥원. © News1

울산시가 지역 주력산업과 바이오산업을 연계하는 게놈 기반 바이오메디컬 산업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29일 '질병 예측·진단기술 상용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지원사업' 결과보고회를 열고 지역 바이오메디컬기업과 협력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는 혁신제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이번 사업은 울산지역 ICT융합 바이오메디컬 기업인 힐릭스코, 커넥슨, 클리노믹스, 리센스메디컬 등 4개사와 협력해 제품개발에 착수했다.

힐릭스코의 '치주질환 진단/치료 모니터링 분석서비스 및 키트(Helix B20 qPCR)' 제품은 구강 내 유해균과 유익균을 동시 분석해 치주질환을 진단, 치료,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병원임상정보를 활용 제품의 진단 신뢰도가 대폭 향상됐으며 지난 4월ㅡ30개국 180개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이 참여한 인슈어테크 솔루션 개발경진대회인 콜랩 5.0에 참가해 최종 결승까지 진출하는 등 개발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커넥슨의 '휴대형 무선 내시경 영상 전송장치' 제품은 내시경 영상을 무선 전송할 수 있는 휴대용 의료기기로 개발도상국, 보건소, 군의무대 등 의료낙후지역과 구급차 등의 이동상황에서 활용 강점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사업에서 제공된 사용성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울산대병원으로부터 조절기 위치, 무게 균형, 수동초점 기능 등에 대한 수요의견을 받아 제품의 사용성을 높였다.

클리노믹스는 액체생검 방식으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하고 암을 진단 과정을 완전자동화한 '암진단 액체생검장치'를 제품화했다.

특히 스위스 바젤 의대와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의 사용성 평가를 통과해 해외진출 가능성도 높아 지난 2월 제약회사 등에서 225억의 투자를 유치했다.

리센스메디컬의 '염증성 피부질환 정밀냉각치료기기' 제품은 정밀 온도제어가 가능하고 냉각분사 반응성이 높아 여드름 등 염증성 피부질환을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성 및 성능 검증을 거쳐 사업화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국내 바이오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게놈 정보분석 가시화 개발사업'을 통해 개인 게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암분석 및 레포트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 2018년부터 '게놈 엑스포'를 개최해 세계석학들의 강연, 기업전시회 등, 게놈 기술 선도와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울산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경쟁력 있는 비지니스모델 발굴과 제품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 ICT융합을 통한 바이오메디컬 기업의 기술 및 제품화 지원을 보다 확대해 울산형 바이오메디컬 신산업 육성과 바이오경제를 선도하는 허브도시로의 성장과 첨단 일자리 창출을 촉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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