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타임즈] 한국바이오협회와 차바이오그룹에서 오는 5월 10일 “제1회 판교 바이오․헬스케어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5월 10일(금)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바이오스펙테이터와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원으로 국내 우수한 바이오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업의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또한 투자유치의 기회를 마련함은 물론, 판교지역을 중심으로 국내 바이오기술이 모여 기업간 기술교류가 활발히 일어날 수 있도록 하고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새로운 트렌드인 Advanced Cell & Gene Therapy 및 혁신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중심으로 하여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바이오스타트업과 바이오제약기업간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한 자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환경을 조성하여 보다 다양한 협력사례를 만들기 위한 장으로 구성되었다.
유망 초기바이오기업 발굴을 위한 기업 IR과 병원기반 기술 발표로 이루어진 세션에는 스템랩, 에스바이오메딕스, 메디노,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엑소코바이오, 이뮤노맥스, 테라이뮨, TBD, 앱콘텍, 제노팜, 바이오오케스트라, 이뮤노포지, 씨드모젠, 큐리진, 세닉스바이오테크, 아스트로젠의 16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사전 등록은 5월 3일(금)까지 받으며 기업발표 후 다음기업 발표시까지 20분간 별도룸에서 진행되는 파트너링에 대한 등록은 투자자 우선으로 기업별 10명으로 한정하여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바이오협회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바이오타임즈=안선희 기자] smbio.sunny@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