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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 일반약·피부노화 컨슈머 헬스케어사업본부 신설
CMG제약, 일반약·피부노화 컨슈머 헬스케어사업본부 신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06.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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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장에 김영곤 전 갈더마 태국법인장 영입
김영곤 사장.© News1
김영곤 사장.© News1

차바이오텍 계열사 CMG제약은 기존 일반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담당하던 일반의약품(OTC) 사업팀과 피부노화를 관리하는 에스테틱 사업팀을 합쳐 '컨슈머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신설했다고 3일 밝혔다.

컨슈머 헬스케어사업본부를 이끄는 신임 사장으로는 김영곤 전 갈더마 태국법인장을 영임했다. 김영곤 신임 사장은 제일약품과 세로노, 페링 등을 거쳐 1999년 갈더마코리아 마케팅 부문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2008년부터 2013년까지 갈더마코리아 컨슈머사업부 본부장, 2014년부터 2018년까지 갈더마 태국법인 지사장으로 활동했다.

김영곤 사장은 "가족 단위 건강관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고 부서를 통합하고 신규 사업본부를 신설했다"며 "영양 보충부터 노화 방지까지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CMG제약은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 외에도 미용, 노화 방지, 의약외품, 생활위생용품으로 취급 품목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 e-커머스 및 대형마트, 홈쇼핑 등으로 유통채널을 확대 중이다.

<기사출처_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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