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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제도: 기술특례 상장 (5) 성장성 특례상장제도
상장제도: 기술특례 상장 (5) 성장성 특례상장제도
  • 남경진 전문기자
  • 승인 2019.12.31 12: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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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상장규정 >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2조 제31항(기술성장기업의 정의)
이 규정에서 “기술성장기업”이란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기업을 말한다.
1. 세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기술력과 성정성이 인정되는 중소기업(전문평가기관의 기술 등에 대한 평가를 받고 평가결과가 A등급 이상)
2. 세칙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상장주선인이 성장성을 평가하여 추천한 중소기업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7조 제2항(기술상장기업의 신규상장 요건)
기술성장기업의 신규상장의 경우에는 제6조제1항제6호(경영성과 시장 평가 등)의 요건은 적용하지 아니하고,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요건을 충족하여야 한다.
1. 상장예비심사청구일 현재 자기자본이 10억원 이상
2. 기준시가총액 90억원 이상

 

< 성장성 특례상장 요건 >

① 외형 요건

일반상장과 성장성 특례상장의 외형조건 비교

즉 기술 특례상장의 경우 전문평가기관의 평가에 의하여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판단하는 반면, 성장성 특례상장은 상장주선인이 성장성을 평가하여 추천을 통하여 전문평가기관의 기술평가 없이도 기술성장기업으로 예비심사청구가 가능하도록 한 제도이다.

이 때, 상장주선인이란 다음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한다. 1) 상장예비심사청구일 기준 최근 1년 이내에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상장을 주선한 실적이 있을 것, 2) 최근 3년간 상장주선한 해당 상장법인이 상장 후 2년 이내 관리종목, 투자주의 환기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하지 않았을 것, 3) 그 밖에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거래소가 자격을 제한한 상장주선인에 해당하지 않을 것을 충족하여야 한다. 성장주선인은 해당 기업의 향후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하는 근거 등을 포함한 성장성보고서를 제출하여야 하며, 추천하기 전 거래소와 충분한 합의를 거쳐야 한다.

또한 성장성 특례상장은 중소기업만을 대상으로 하는바, 여기서 중소기업이란 ‘중소기업기본법’ 적용을 받는 기업으로 1) 평균매출액이 업종별로 400-1500억원 이하이고, 2) 자산총액이 5000억원 미만이며, 3) 소유와 경영의 실질적 독립성이 일정한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기업을 의미한다.

② 질적 심사

성장성 특례상장제도에 따른 질적 심사 평가기준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장성 특례상장제도 질적 심사 평가기준

성장성 특례 1호 상장사는 셀리버리로, 바이오의약품 연구용 시약을 만드는 벤처업체이다. 셀리버리는 2017년도 매출 28억원, 영업손실 35억원, 당기순손실 150억원임에도 성장성 특례상장을 통하여 코스닥(KOSDAQ)시장에의 상장에 성공하였으며, 상장 당시 상장주선인은 DB 금융투자였다.

나아가 성장성 특례상장 또한 테슬라 요건 상장과 마찬가지로 상장주선인의 책임이 강화되어 있는바, 상장 후 6개월간 상장주관사가 일반청약자에 대해 풋백옵션을 부여하고 있으며, 상장주선인의 추천보고서를 제출의무가 규제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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