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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신성빈혈치료제 'JTZ-951' 日에 허가 신청
JW중외제약 신성빈혈치료제 'JTZ-951' 日에 허가 신청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9.12.02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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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은 일본 재팬 타바코(이하 JT)가 신성빈혈치료제 'JTZ-951'의 신약 품목허가 신청서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JTZ-951'은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는 호르몬인 에리스로포이에틴(EPO)을 활성화하는 신약이다. 기존 주사제와 달리 먹는 약으로 개발돼 복약 편의성을 높였다. JW중외제약은 'JTZ-951'의 국내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JT는 일본에서 진행한 'JTZ-951'의 임상3상에서 효능과 안전성을 확인했다. 투석을 받기 전 신성빈혈 환자와 혈액 투석을 24주 동안 유지한 환자에게 'JTZ-951'을 각각 투여한 결과, 대조약인 네스프 프리필드시린지를 투약한 그루보가 비교해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2016년 JT와 'JTZ-951'에 대한 국내 임상과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월부터는 국내 20개 종합병원에서 임상3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JTZ-951은 기존 신성빈혈치료제 문제점을 해결한 신약"이라며 "조속히 국내에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성빈혈은 신장이 망가진 빈혈로 만성신장병(CKD) 환자에게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다. 신장 기능이 떨어져 신장에서 조혈호르몬을 생성하는 능력이 감소한다. 이 약물의 국내 시장 규모는 800억원 규모로 추정된다.

한편 JW중외제약은 후속 라이선싱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으로 혈우병치료제 '헴리브라'와 이차성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치료제 'AJT240'을 보유하고 있다.

(세종=뉴스1) 음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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