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첫 임상 디지털 음성 비서 파트너로 ‘수키(Suki)’ 추가
구글, 첫 임상 디지털 음성 비서 파트너로 ‘수키(Suki)’ 추가
  • 안선희 기자
  • 승인 2019.11.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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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본문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위 이미지는 본문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바이오타임즈] 구글이 인공지능 기반의 디지털 음성 비서 ‘Suki’와 제휴를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Suki는 자사의 음성 기술을 바탕으로 구글의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의사 중심의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언어 모델을 개발하고 개선할 것이며, 이 기술은 전자 건강 기록에서의 정보 검색이나 임상 데이터 문서화 등의 행정 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Suki는 임상 실습 중 대화로부터 개인의 의도와 대화 스타일을 이해하기 때문에 사용경험이 의사를 대상으로 맞춤화가 진행된다.

Suki는 2018년 5월 설립된 이후 이미 다양한 임상 환경과 수십 가지의 의학 전문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의사들이 1시간의 환자 상담 당 2시간 가량의 서류 작업 시간을 사용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중에, Suki가 평균 노트 작성 시간을 13분에서 3분 이상 (76%)으로 낮췄다는 점은 굉장히 유의미하다. Suki의 대표 Punit Soni는 임상 워크플로우를 개선하고, 의사들의 피로감을 완화시켜주며, 더 많은 전문 분야의 의사들이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도록 도와줌으로써, 기업 의료 시스템에 훨씬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디지털 음성 비서를 사용하는 또다른 선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회사로는 지난 10월 초 Nuance와 제휴를 맺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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