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올해 4,779억 원 투입
복지부,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위해 올해 4,779억 원 투입
  • 심선식 기자
  • 승인 2019.04.09 18: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9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위원회서 심의 의결
2018년 4,324억 원이어, 올해 4,779억원으로 증액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 주요 내용 (정리. 바이오타임즈)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 주요 내용 (정리. 바이오타임즈)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2019년도 제1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위원장 박능후)를 4월 9일 오후3시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새로이 구성된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 제4기 민간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3건의 심의안건 및 2건의 보고안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특히 이날 심의 의결된 2019년 제약산업 육성·지원 시행계획은 지난 2017년 12월에 발표한 ‘제2차 제약산업 육성․지원 5개년 종합계획’의 2년차 시행계획으로 `18년 4,324억 원에 이어 올해에는 4,779억 원을 투입하여 제약산업을 육성 및 지원하는 계획이다. 

본 계획의 주요 추진과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로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플랫폼 및 스마트 임상시험 인프라 구축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활용 활성화 지원 등의 R&D 지원이다.  ‘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사업’ 으로 복지부, 과기부가 공동으로 75억 원을 지원하며, ‘스마트 임상시험 플랫폼 구축 지원 사업’ 에 28억 원을 지원한다. 

두번째는 IT+BT 융합형 신약개발 전문인력 및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미래 제약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계획이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개발 교육 및 홍보 신규사업에 1억6000만 원, 오송 바이오생산시설에 실습용 GMP구축과 연간 200명 교육에 20억7000만 원을 지원한다. 

세번째로 수출 지원이다.  ‘민·관 공동 시장개척 추진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한국 제약산업 홍보회, 채용 박람회 등 개최를 통해 글로벌 인지도 제고한다. 

마지막으로 제도개편이다.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 제도를 개편 추진하고, 신속·효율적인 임상시험 수행을 위해 ‘IRB 심사 상호인증’ 을 2021년까지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박능후 장관은 “제약․바이오 산업은 혁신 성장을 통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국가 미래 기간산업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제약산업이 국민 건강을 책임지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국가 기간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제약산업 육성․지원 위원회를 중심으로 가치 있는 논의의 장을 계속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