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를 위한 리플렛 제작·배포… 부작용 보고 방법 등 안내
[바이오타임즈]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만성질환 중 하나인 당뇨에 사용하는 자가투여 주사제의 환자 안전 사용을 위해 리플렛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리플렛은 지난 7월에 배포한 ‘류마티스 관절염’과 ‘고지혈증’에 이어 세 번째로, 주요내용은 ▲당뇨질환과 치료제에 대한 설명 ▲자가투여 주사제의 종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지침 ▲이상사례(부작용)의 종류 및 보고 방법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정보 제공을 통해 환자들의 자가투여 주사제에 대한 이해를 높여 안전하게 사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다른 질환에 사용하는 의약품에 대한 안전사용 정보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오타임즈=강철현 기자] kch@bi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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