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메드, 한국의 수면 무호흡증 및 기타 호흡기 질환 환자 치료 위해 HB헬스케어 인수
레스메드, 한국의 수면 무호흡증 및 기타 호흡기 질환 환자 치료 위해 HB헬스케어 인수
  • 안선희 기자
  • 승인 2019.04.03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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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20여개국에서 클라우드 연결 수면 및 호흡기 질환 치료기기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레스메드(ResMed)(뉴욕증권거래소: RMD)(호주증권거래소: RMD)가 한국의 수면 무호흡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기타 호흡기 질환 환자 수백만명을 돕기 위해 HB 헬스케어(HB Healthcare, 이하 ‘HBH’)의 인수를 완료했다고 7일 발표했다.

한국의 급성장하고 있는 비상장 가정용 의료기기 업체인 HBH는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수면 및 호흡기 질환 환자와 현금을 직접 지불하는 환자 모두에게 치료 기기를 제공한다. 레스메드는 HBH와 그 밖의 신뢰하는 유통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수백만명의 환자를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김호균 레스메드 코리아 영업 및 마케팅 담당 이사는 “레스메드는 한국 내 양압기(CPAP) 및 호흡기 질환 치료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와 한국인 수백만명의 호흡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며 “레스메드는 한국의 HBH와 소중한 유통 파트너들을 통해 생활을 바꾸는 클라우드 연결 수면 및 호흡기 질환 요법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사람들의 수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 내 수면 무호흡증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한국질병관리본부(CDC)의 조사 연구에 따르면 한국 성인 5명 중 1명이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스메드는 한국 환자들이 의료 서비스를 매우 낮게 받고 있으며 환자와 의사들의 인식이 높아지면 진단과 치료 및 전반적인 건강 결과가 더 좋아질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한국 정부가 2018년 7월 레스메드의 에어센스 10(AirSense 10), 에어미니(AirMini)(세계 최소 양압기) 등 수면 무호흡증 진찰과 양압기 치료기기에 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급여를 적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들이 집에서 필요한 치료를 받도록 할 수 있게 됐다.

한국 내 호흡기 질환 치료

COPD나 다른 폐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집에서 인공호흡기를 사용할 필요가 있는 한국 환자들은 건강보험 제공자를 통해 레스메드의 광범위한 인공호흡기를 임대할 수 있다.

또 2018년에 실시한 연구에서 가정용 인공호흡기와 가종용 산소 요법을 병용한 결과 COPD 관련 재입원을 유의미하게 줄였으며, 장기적으로는 환자들이 비용을 절감한 경우도 드물게 나타났다.

레스메드는 유통 파트너들을 통해서도 환자들에게 광범위한 가정용 인공호흡기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인공호흡기는 올해 후반에 클라우드에 연결될 예정이다.

홍승철 HB헬스케어 환자관리 담당 이사는 “레스메드의 일원으로 합류하여 매우 기쁘며, 두 회사가 협력하여 수면 무호흡증, COPD 및 기타 만성 질환이 있는 한국인 수백만명에게 생활을 바꾸고 클라우드에 연결되는 의료기기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레스메드는 한국에서 수면 및 호흡기질환 치료기기를 10여년 동안 판매해 왔으며 일관성 있고 혁신적인 서비스와 전국에 있는 정식 파트너에 대한 지원을 통해 한국 고객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꾸준히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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