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뮤니스바이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암 1/2a상 임상시험 개시 이뮤니스바이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위장관암 1/2a상 임상시험 개시 [바이오타임즈] 첨단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이뮤니스바이오가 ‘복막전이가 확인된 위장관암’을 적응증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김종한 교수팀과 자가 NK세포 치료제인 MYJ1633 임상 1/2a상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임상 책임자인 고대구로병원 김종한 교수팀은 이미 ‘복막전이를 동반한 진행성 또는 재발성 위암’에 대해 기존 항암제를 복강 내에 직접 투여하는 치료법의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이번 임상을 통해 NK세포 치료제를 복강 내에 투여하는 치료법으로 확대하고자 한다.위장관암은 식도, 위, 췌장, 간, 담낭, 담관, 소장, 기업 | 정민구 기자 | 2024-03-14 17:06 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포진 백신 말레이시아 품목허가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 대상포진 백신 말레이시아 품목허가 획득 [바이오타임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자체 개발 대상포진 백신인 ‘스카이조스터’에 대해 말레이시아 국가의약품관리청(National Pharmaceutical Regulatory Agency)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스카이조스터가 해외에서 허가된 건 2020년 5월 태국에 이어 두 번째다.스카이조스터는 국내 최초이자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개발된 대상포진 백신으로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rus)를 약독화시킨 생백신이다. 해외 전문 비임상 시험기관에서 안전성을 입증한 후 국내에서 5년간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3-01-09 13:56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3상 올해 중간결과 발표 예상 카나리아바이오, 난소암 치료제 글로벌 3상 올해 중간결과 발표 예상 [바이오타임즈] 카나리아바이오(대표 나한익)는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오레고보맙 글로벌 3상 모집 목표 환자 수 602명 중 483명이 모집되어 80%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70%를 돌파한 지 두 달 만이다.오레고보맙 글로벌 3상은 앤젤레스 세코드(Angeles Secord) 미국 듀크 대학 암 연구소 박사를 책임자로 16개국 152개 사이트에서 난소암 신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이다. 국내는 서울대, 분당서울대, 연대세브란스, 서울아산, 서울성모, 고대안암, 국립암센터가 3상에 참여 중이며 지난달 삼성서울병원 기업 | 김수진 기자 | 2023-01-05 09:37 고대구로 정규하 교수팀, 뇌종양 암세포만 표적하는 나노-약물전달기술 개발 고대구로 정규하 교수팀, 뇌종양 암세포만 표적하는 나노-약물전달기술 개발 [바이오타임즈] 뇌종양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 해당 기술이 상용화된다면 악성 뇌종양 암세포만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이 열리게 된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 정규하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정규하·강보람 교수, 중국 중산대학병원 페이 어 쏘·샤오딩 쑤 교수)은 악성 뇌종양 특이 바이오마커를 발굴, 뇌종양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나노-약물전달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해당 기술을 활용한 항암-나노 약물은 뇌종양 암세포에만 표적 작용해 항암효과를 극대화할 수 신기술 | 정민구 기자 | 2021-04-08 10:47 서울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려드립니다 서울 내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이동경로를 알려드립니다 서울 내에서 확진된 환자 중 거주지가 서울인 확진자들의 이동 경로는 다음과 같다. 관련구청 웹사이트 방문시 감염자의 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처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강남구 (7명)► 27세 남 (논현동 방문) / 02.26 확진 / 서울시립서남병원○ (2월 16일)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 참석(7층, 11:30분 예배) ※ 2월 18일(화)부터 보도 통해 확진자 발생 인지하고 마스크 착용○ (2월 19일) 논현동 누나집 (봉은사로49길) 도착○ (2월 20일) 12:00~13:00 서초구 식당 (강남대로97길) → 21:00 청계천 Bio News | 안선희 기자 | 2020-02-27 18:47 25분만에 감염병 바이러스 검출하는 국산 분자진단법 개발 25분만에 감염병 바이러스 검출하는 국산 분자진단법 개발 국내 연구진이 말라리아와 뎅기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감염병 바이러스를 25분 만에 검출하는 분자진단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 인해 감염병 바이러스 검출 시간이 기존 검사법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들 전망이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임채승 교수와 고려대학교 남정훈 박사 연구팀은 이 같은 기능을 구현한 '파동에너지 기반 미세액체방울 분석기술'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연구팀은 '램 웨이브'(Lamb wave) 기반의 파동에너지를 이용해 검체가 들어간 시료 내 입자를 움직이는 연구를 진행했다. 해당 시료에 바이러 Bio News | 온라인뉴스팀 | 2019-07-25 0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