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최초,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이대로 괜찮은가? 세계 최초,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이대로 괜찮은가? [바이오타임즈] 미국, 영국, 중국 등 여러 선진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러는 중에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을 개발/승인했다고 발표해 화제다. 백신의 이름은 ‘스푸트니크 V (Спутник V)’로 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이에 다른 나라들은 러시아가 3상 임상시험을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백신을 승인했다며 무효라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본인의 두 딸 중 한 명도 스푸트니크 백신 접종을 마쳤다면서 러 국제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26 17:40 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진 처우 개선 필요성 커져 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의료진 처우 개선 필요성 커져 [바이오타임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의료진들의 고충이 늘어가고 있다. 각국의 의료진들은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고군분투를 하고 있다. 하지만 확산세가 둔화하다가도 어느날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등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기에 의료진들의 사투는 더욱 고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러시아에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진화에 나선 의료진들을 위해 정부 및 의회 차원의 대책 마련이 한창이다.의료진의 약 40%,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문제 겪어러시아 정부 산하 연방 메디컬바이오청(Federal Medic 국제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18 17:45 러, 인공지능 도입한다고 의료 비밀 누설되지 않아 러, 인공지능 도입한다고 의료 비밀 누설되지 않아 [바이오타임즈] 7월 17일, 러시아연방규정 포털 사이트에 한 법안이 게시되었다. 법안의 명칭은 ‘러시아 연방 디지털 혁신 분야의 실험적 법적 제도에 관한 연방법 채택 관련 특정 입법 활동에 관한 개정안’으로 단번에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법안명이다. 이 법안은 러시아 경제개발부가 발의했으며, 의료를 포함한 여러 분야에서 인공지능(AI) 테스트를 허용하고 있다.이후 며칠간 여론에서는 의료 분야에 인공지능이 도입되면 환자들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하지만 경제개발부는 이러한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본 법안 전문가 칼럼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8-07 17:40 러, 북극메디컬센터 설립 계획 러, 북극메디컬센터 설립 계획 [바이오타임즈]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러시아 극동 개발부 장관과 알렉산드르 츠불스키 아르한겔스크주 주지사 권한대행의 회담 이후 극동 북극개발부는 러시아 북극 지방개발전략의 일환으로 2035년까지 아르한겔스크 시에 북극메디컬센터를 설립하기로 하였다.아르한겔스크는 러시아 서북단에 있었으며 북(北)드비나강의 양안을 따라 길게 걸쳐져 있어 러시아 제국 최초의 국제무역항으로 각광 받았던 도시이다. 18세기 초 신설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새 무역 중심지로 자리 잡은 이후 위세가 크게 꺾였으나, 19세기 말 모스크바까지 철도가 부설되고 20세기 들 전문가 칼럼 | 이승희(모스크바국립대학교 법학대학원) | 2020-07-31 15: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