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헬릭스미스, 루게릭병 최적화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 헬릭스미스, 루게릭병 최적화 AAV 유전자 치료제 개발 [바이오타임즈] ㈜헬릭스미스는 아데노부속바이러스(Adeno-Associated Virus, AAV) 벡터를 이용한 유전자 치료제인 ‘NM301’을 임상 상황에 맞춰 최적화시키고, 이를 ALS(근위축성 측삭경화증; 루게릭병) 동물모델에서 조사한 결과를 ‘네이처(Nature)’ 자매지인 ‘진 테라피(Gene Therapy)’에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NM301은 HGF 이형체 2개를 동시에 발현할 수 있는 재조합 AAV 유전자 치료제로서, 생산 단계에서는 수율을 최대한 높이고 임상 단계에서는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설계한 후 기업 | 정민구 기자 | 2023-02-27 11:15 ‘ApoE 4’ 유전자 기전 확인, 알츠하이머 치료 새 지평 열까 ‘ApoE 4’ 유전자 기전 확인, 알츠하이머 치료 새 지평 열까 [바이오타임즈] 미국 연구진이 아포지단백 E4(ApoE 4) 유전자의 구체적인 메커니즘을 밝히는 데 성공하며 알츠하이머 치료에 새 지평이 열릴지 관심이 쏠린다. 아포지단백은 콜레스테롤 등 체내 지질 흡수와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결합 단백질로, ApoE 4는 아포지단백의 돌연변이다. ApoE 4는 치매 발병 시기를 앞당기고, 발병률을 최대 12배까지 높이는 등 알츠하이머병의 대표적인 원인 유전자로 알려진다. 성상 세포의 ‘곡기’ 끊는 ApoE 4지난 6일(현지 시각)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연구진은 온라인 저널 ‘셀 리포츠 Bio News | 양원모 기자 | 2020-10-14 14:40 뇌 면역 시스템,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 뇌 면역 시스템,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 [바이오타임즈] 퇴행성 뇌 질환은 뇌가 기능을 잃어가는 병이다. 대부분 시냅스와 뉴런 등 신경 세포가 손상되거나 죽으면서 시작된다. 그러면서 우리가 흔히 아는 치매나 인지 기능 저하가 나타나 드물게는 운동 기능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신경 세포가 손상되는 원인은 병원성 단백질이 응집되어 확산하거나 들러붙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후천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지만, 유전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뇌 면역 시스템, 선천성 면역세포에 의해 구동지금껏 퇴행성 뇌 질환에 관한 연구는 꾸준히 진행되었다. 하지만 아직 발병기전이 제대로 밝혀지지 Bio News | 나지영 기자 | 2020-02-15 18: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