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파에 움츠러든 혈관 적신호, 뇌혈관질환 위험 우려↑ 한파에 움츠러든 혈관 적신호, 뇌혈관질환 위험 우려↑ [바이오타임즈] 요즘처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질 때는 혈관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특히 뇌동맥류와 같은 뇌혈관질환과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은 자칫하면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지난주 전국에 몰아친 영하권 강추위에 한랭질환 환자가 속출했고, 뇌심혈관질환의 발생 위험도 커졌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을 일컫는다.지난 24일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최신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전국에서 한랭질환으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는 누적 110명에 달했다. 특 이슈 | 김가람 기자 | 2023-12-25 17:00 연말연시 영하권 추위에 한랭질환 조심해야 연말연시 영하권 추위에 한랭질환 조심해야 [바이오타임즈] 이번 주말 전국 대부분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되어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대처가 미흡하면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다.지난 5년간 2,417명(사망자 63명)의 한랭질환자가 발생했으며, 작년 기준 환자의 31%가 12월 말부터 1월 초에 발생했다. 특히 고령자‧어린이‧만성질환자일수록 한랭질환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기상예보에 건강 | 유국현 기자 | 2019-12-23 16:58 처음처음1끝끝